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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오태원 구청장이 2024 북이자원봉사대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4 북이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북이자원봉사 대축제는 150명의 자원봉사자와 주요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봉사활동 영상 시청,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환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북구를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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