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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농협 서울지역본부가 상호금융예수금35조원 달성탑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4번째부터 서울상호금융지원단 김남진 단장,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1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농협(본부장 이대엽)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4일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을 달성한 서울농협은 2019년 1월 30조원을 돌파한 후 약 2년 5개월 만에 5조원이 증가하는 눈부신 성장을 했다.
서울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은 시 지역에서는 최초로 달성했다.
지난 3월에는 상호금융 대출금 30조원(시 지역 최초)을 달성하는 등 서울농협은 상호금융사업에 있어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한해를 보내고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 라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협의 수익 센터로서 상호금융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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