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에스엠앤테크 외 2개 업체와 완주테크노밸리산단에 생산라인 증설 및 인력채용을 약속하는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 에스엠앤테크 이중수 대표 등 도내 신설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체결로 완주테크노밸리산단은 100% 분양을 달성했으며 에스엠앤테크, 삼진산업(주), 고려철강(주)은 300억원을 투자해 8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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