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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김성현 기자]창원소방본부는 지난 5일 마산회원구 소재 아리랑호텔에서 ‘내고장 의용소방대 리더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창원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 김민곤·김지선 창원시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7년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평가 및 개선방안 모색 ▲각 의용소방대별 운영 우수사례 발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의용소방대 전문성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자율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운영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현재 창원시에는 총 50개대 1379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용소방대원간 단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의용소방대가 지역안전지킴이로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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