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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관내 거주하는 안산 8번 확진자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별도 번호를 부여 안하고 기존 번호(안산시 8번)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안산 8번 확진자(20·여성)는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에 거주하며 지난달 24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14일 완치돼 퇴원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27일 안산시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무증상으로 나타나 자차로 귀가했다. 28일 최종 ‘재양성’ 판정을 받고 부천세종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동거인 2명에 대해서 검체를 채취 예정이며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별도 이동 동선은 없으며,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보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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