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인간이 기억하는 알프스 산의 눈은 언제나 하얀색을 뽐내고 있어 다양한 시와 노래 스키 관광 흡인요인이 되어왔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 산 정상이 흰색이 녹색으로 변한 것을 그리 심각치 않게 생각하고 올해는 기온이 올라서 눈이 다 녹았나? 하는 생각인 것을 말하는 사람들은 관심이 큰 사람들이며, 어어 녹색 가봐야 하는데 하고 주말 올라가 보니 녹색은 만년설이 놓아 그곳에 나무가 나서 녹색으로 변한 것을 보다 모두 아연 질색을 하고 돌아왔다.
그래서 무엇 때문에 내 인생 80에 알프스 산의 눈이 다 녹고 나무가 푸르게 되었는지 궁금 하였다. 그래서 언제나 눈 덮인 산이 녹색으로 변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오랜 세월을 뒤돌아 보았지만 기억에는 녹색은 처음이었다.
지구의 기온 변화로 그러하다는 것은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 알프스가 녹색이라고... UN의 IPCC 등 지구가 온난화 해 가고 있어 CO2 제로 운동으로 유럽은 2060년, 아시아는 2050년을 탄소 중립을 선언하였지만 정말 그리 심각한 줄은 몰랐다는 말로 이구동성으로 안타까워 했다.
지구 역사 46억 년 동안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변동이 있었다는 증거는 누구나 기억하고 알고 있는 4번의 빙하기와 4번의 간빙기라는 것이며 2억 년 동안은 무산소 시기가 있었다는 것과 지각 이동 즉 횡 압력으로 땅 덩어리가 밀려난 것은 세계 지도를 펴놓고 보면 퍼즐이 맞는 것을 볼 때 아 정말 움직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요. 거기에 또 화산이 분출하여 새로운 지형을 만드는 것은 우리는 제주도에서 기생 화산의 흔적을 즉 오름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지구가 장소에 따라 화산 활동인 환태평양 화산대라는 활동이 새로운 랜드스켑을 만들어진 것이 아름다운 지형, 괴암절경 등이 그 증거들이겠죠.
지구는 에너지 활동이 쉬지 않고 활약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으로 예측하는 것은 우주의 시스템이며 인간이 멀리 있는 행성을 탐험에서 얻은 정보로 예측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지구는 항상 움직이고 있죠, 거대 압력으로 내부는 용융되어 지각을 뚤고 용출하는 것은 암석을 녹여 대기 중으로 품어내는 것, 상상을 초월하는 에너지 활동이며 인간은 조족지혈의 힘일 뿐입니다.
지구의 생태환경은 시간과 더불어 탄생 성장 사망을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한다면 현재 지구에서 식물이 5000년이나 살이 있는 것은 대단한 삶이며 지구의 산 증인이기도 하겠죠,
자연적으로 움직이는 현상과 함께 인간이 만들어내는 거대 에너지 활동에 영향을 주어 지구 표면의 생태환경이 충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 바로 알프스 산 정상의 눈이 녹아 녹색 즉 식물이 성장해서 녹색으로 변한 것이다.
먼 곳에서 보면 늘 보던 눈이 없고 녹색만 알프스의 산 꼭 대기를 보면서 지구의 변동을 실감하게 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그저 포기하면서 산을 올라 구경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이 인간으로서 새로움을 느끼고 있다.
지구는 살아있는 동물처럼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화를 계속해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 의해 지구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어 지구 표면의 기온 변화가 자연적인 것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변하는 것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편리를 위해 만들어내는 것이 지구 생태 환경을 변동 시키므로 그것이 인간에게 역습한다는 것을 크게 생각지 않기에 오늘의 이런 현상인 알프스 산이 백색에서 녹색으로 변한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로 인해 자연 현상 역시 급변하고 있어 지구 생태 환경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인간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나는 그런 힘이 있나? 하고 지구가 거대한 데 나 하나 쯤이 무엇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것 일가로 가볍게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지구는 견디지 못하고 인간의 예측을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지구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따라서 인간도 장수하는 시대에 진입해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