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주부 9단 신제품으로 육함량 88.9%, 단밸질 11g을 함유해 풍부한 식감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프랑크 제품, 「구운마늘 프랑크 소시지」를 출시했다. 농협 제공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주부 9단 신제품으로 육함량 88.9%, 단밸질 11g을 함유해 풍부한 식감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프랑크 제품, 「구운마늘 프랑크 소시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 원료육을 바탕으로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란 제주산 마늘을 사용해 알싸하고 진한 향을 구현했다. 특히, 마늘을 그대로 굽는 과정을 더해 기존 마늘 맛 프랑크보다 한층 깊고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상품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자에게는 지역의 고유한 맛과 이야기를 전하는 트렌드인 ‘로코노미(Local+Economy)’ 컨셉을 담아 지역 상생과 함께 소비자 경험 두 가지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구운마늘 프랑크 소시지는 국산 원료육과 제주산 마늘의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공략한 제품이다”며,“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식경험을 제공하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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