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와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에서는 12월 29일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 200명에게 음식 세트 및 편의점 상품권(1,200만 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는 25년째 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 및 지역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서구의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아동 지원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개인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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