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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의 날 행사에서 김창옥 강사가 특강을 펼치고 있다.(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0년 화성시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화성시민 30명(사전추첨자), 황광용·이은진·임채덕 화성시의원, 김동진 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장 등이 참석 했으며, 사전 추첨으로 시민 참석자 선정,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50인 미만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저출산 극복 UCC 공모전 시상 및 상영, 가족사랑 힐링특강, 캘리그라피·마스크·아트 등 부대행사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더불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3건, 우수상 3건 등 총 15인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특히 이날 가족사랑 힐링특강으로 김창옥 강사가 ‘가족친화 유쾌한 소통’를 주제로 지친 삶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 및 가족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법을 소개했다.
박민철 시 정책기획과장은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영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인구시책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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