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의 추억을 떠올리는 가로수길 풍경. 한상길 기자. |
아침의 찬 공기는 마음에 더욱 청아함을 불어넣고, 곳곳에 장식된 조형물들은 속 깊이 간직한 훈훈함을 살며시 토해내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추위를 덜고자 곳곳에 설치된 장작불은 그 따뜻함과 야릇하게 풍기는 군내로 여행의 진한 감흥을 더해주고 있다.
▲겨울연가 조형물. |
▲슈가파우더가 뿌려진 듯한 풍경. |
▲눈사람 조형물. |
▲메타세콰이어 길. |
▲강변의 풍경. |
▲외국인 관광객들이 장작불에 둘러앉아 몸을 녹이고 있다. |
▲청설모가 먹이를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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