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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수필가) |
세상의 눈은 모든 것을 보는 것 같지만 인간이 살면서 어떠한 실수는 없겠는가 하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고 고쳐 나간다면 사회는 달라진다. 어찌 인간이 살면서 누구나 실수 없이 산다고만 주장 하겠는가?
살다 보면 작은 실수도 고치고 사는게 인간사인데 그걸 모른다면 크나큰 사회문제다. 세상의 변화는 시간 속에서 하나하나 나도 모르게 변해간다.
지나친 과거는 현실에서 이해하기는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지나친 과거에 집착하면 현실과 미래는 비젼이 없어진다. 미래는 항상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누구도 이 문제는 답을 못한다.
지금 우리가 잠자는 사이에 세상 저쪽에서는 새로운 변화의 발전으로 눈을 뜨게 만든다. 시간은 변화의 초점을 이끄는 기술과도 같다. 그래서 미래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들이 많다.
과거에는 꿈만 같았던 우주여행도 이제 현실이 되었다. 그것뿐인가 모든 분야에서 시대적으로 소멸되는 사업도 많지만 새롭게 등장하는 업종도 무시하지 못한다. 세계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각 나라마다 산업과 자동차의 변환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심혈을 들여야 할 때이다.
우리는 수소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의 보급으로 도심 교통량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앞장서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지구온난화로 온도가 오르면 사람이 살기도 힘들지만, 코로나 19 못지 않는 질병으로 시달리는 생활이 될 수도 있다.
이미 우리에겐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는 현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도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를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세계는 크나큰 재해를 맞이할 수도 있다. 이런 것을 예방하려면 강력한 법규로 규제를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
한번 망가진 환경은 다시 살리려면 수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그러기 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그런데도 정치적으로 방치된다면 우리에겐 크나큰 손실을 낳고 사는 꼴이 된다.
이제 우리는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려는 정치적 의식 속에서 국민과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 법규의 통제는 강력한 지도자의 능력이다. 그렇지 않으면 생활 습관으로 무질서의 환경 대응에 젖어 갈 수 있다. 그래서 규제는 나부터 지켜나가는 습관이 필요하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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