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회원 표창·정책 건의 등 진행…360여 명 참여
[로컬세계 = 문수정 기자]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되짚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재진 의장, 김현정 부의장, 강현섭 운영위원장,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 등 구의원들과 강신용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장, 자문위원 및 내빈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의회장 개회사와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우수회원 감사장·표창 수여, 임원 및 위원 임명장 수여, 고동진 강남병 국회의원의 ‘일의 의미’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실천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건의했다.
이재진 의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 소통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온 강신용 회장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가 평화통일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의 활동에 행정적 지원과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평화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정책 논의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문수정 기자 sj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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