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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마트강의실에서는 사회맞춤형 협약반 학생들의 수업이 진행되고, 커뮤니티홈은 참여학생, 참여교원(산업체 & 교수) 및 대학 간의 오프라인 형태의 소규모 회의 및 세미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멘토멘티, 진로, 경력개발 및 취업지도 상담이 상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북카페(Book-Cafe) 형태의 쉼터공간이 구축됐다.
오픈식에 이어 2017년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캡스톤디자인 협약반별 시상식을 스마트강의실에서 갖고, 최우수상 1팀 50만원, 우수상 1팀 30만원, 장려상 1팀 2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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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반별 최우수상 수상팀은 아모레퍼시픽반(팀명: Primepick팀), 자동차부품테크반(팀명: 아이원트팀), 스마트생산자동화반(팀명: 모터회전제어기팀), 반도체장비반(팀명: 육식팀), 성수동수제화반(팀명: 혜성특급팀), HRM전문세프반(팀명: 돈쓰는파티팀)이 차지했다.
또 HRM전문세프반에서 전국대회인 2017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대회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수호 학생 외 7명의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날 정영선 총장은 시상식 축사에서 ”첨단 스마트 강의실 오픈으로 본교 재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캡스톤디자인 전시회를 보면서 학생들의 뛰어난 창작활동에 LINC+ 육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오산대 학생들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정 총장은 “매년 첨단 스마트 강의실을 추가로 구축해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점차 확대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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