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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포춘트레이딩. |
[로컬세계 박민 기자]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는 30일 서울세관에서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화장품 도매업 기업인 더포춘트레이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최고가격으로 응찰한 1개 사업자만 심의 대상으로 결정했다.
사업자 선정은 평택시청에서 통보한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 배점 500점을 1000점으로 환산해 평가했다.
사업자 선정은 위원회 배점 500점과 시설관리권자가 위원회에 통보한 500점을 반영·합산하면서 결정되는데 이번 심사에서 시설관리권자의 점수는 제외됐다.
심사 결과 더포춘트레이딩은 위원회 평가점수 389.99점, 점수를 환산한 총 779.98점을 획득하면서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에 선정됐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해 9월 ‘면세점 제도개선 TF’의 결정에 따라 특허심사의 객관성 및 독립성을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민간 전문가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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