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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가 전국 사회복지기관 대상으로 벌이는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 타이어 교체차량.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2015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2213개 기관 총 9252개 차량의 노후 타이어 교체를 지원했다. 
총 570개 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기관의 운영 평가와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과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해 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최종 선정된 기관은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이먼트 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35개 기관의 운전자를 뽑아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와 차량 점검 교육도 시행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지원 사업, 틔움버스 등 소외계층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과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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