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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
경기 화성시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PC방 및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6일 동탄권과 동부권에 주소를 둔 다중이용시설(노래연습장, PC방)을 방문해 마이크, 키보드 등을 비롯해 주 사용 물품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을 지도하고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을 권장 하는 등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점검결과 대부분 업소에 손소독제 및 감염예방 안내문이 잘 비치됐으며. 이들 업주들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공감하며 적극 협력했다.
이번 점검은 동탄권역 139곳(노래연습장 74, PC방 65)와 동부권역 155곳(노래연습장 110, PC방 45)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서부권역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348곳(노래연습장 218, PC방 130)에 대한 점검을 완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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