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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매미’ 희생자 천도제 지내 온 고필금 씨(왼쪽)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후 지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 씨는 태풍 ‘매미’ 당시 불행한 일을 당한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이후 매년 1000만 원 가량의 사재를 들여 천도제를 지내왔다.
또한, 고 씨는 오갈 곳 없는 장애인을 가족처럼 보살펴 오며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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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매미’ 희생자 천도제 지내 온 고필금 씨(오른쪽)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제언론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사랑과 헌신, 봉사를 실천해 온 이들을 선정해 그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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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필금 씨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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