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대 청춘열차 개장식 커팅식.(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청은 20일 용호삼성시장에서 청년 음식점 '용호삼성시장 이기대청춘열차' 개장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기대청춘열차에는 수제어묵, 커피&샌드위치, 수제돈까스, 떡볶이, 퓨전중식 등 5개의 청년상인 부스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함께해 박재범 구청장과 박미순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남구의회 의원 6명, 손명식 용호삼성시장 상인회장, 일반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는 커팅식과 청춘열차를 돌아보며 식후 단체게임,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땀과 열정으로 똘똘뭉친 청년상인들이 이기대 청춘열차에 활력을 불어 넣어 용호삼성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호삼성시장 이기대청춘열차'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 시행한 공모전에서 용호삼성시장이 선정되면서 이번 청년창업 운영 준비에 앞서 청년상인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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