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한미동맹친선협회 우현의 회장, SPC그룹 허영인 회장, SM그룹 우오현 회장, 국기윈 이동섭 윈장. 사진=본인 제공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이 한미동맹친선협회 임원자격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공식일정으로 개최되는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식에 참석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SPC그룹 허영인 회장, SM그룹 우오현 회장 등 취임식에 초대받은 몇 안 되는 한국인에 속하며, 특히 농협조직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인사로 알려졌다.
박성직 조합장은 "한미동맹친선협회 임원으로서,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미국과 한국 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하며, 양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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