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공약사업 관련 23개 주요 현장에서 정책 과제 발굴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민선 9기 화천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김용식)가 공약사업 성공적 시행을 위해 사업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달 24일부터 총 23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약 실천을 위한 실질적 정책과제들을 발굴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인수위는 ‘화천형 햇빛연금’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경기도 여주시 구양리 햇빛두레마을을 찾았다.
구양리는 태양광 발전수익 전액을 무료 급식소 운영, 마을 차량 구입 등 주민의 보편적 복지에 재투자해 공동체 결속과 복지 증진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는 대표적 지역으로 꼽힌다. 인수위는 이러한 모델을 화천군 각 읍면 여건에 맞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화천군에 건의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이외수 문학관과 산약초 마을, 청소년 야영장을 연계한 복합 관광코스 개발, 대이리 꽃밭조성지 역사 자원 스토리텔링, ‘화천댐 역사 속으로’탐방로와 연계한 1박2일 체류형 관광체계 구축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또 역사적 유대감을 가진 해외 참전용사 자손을 외국인 계절 근로자로 우선 채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외국인 근로자 채용 아이디어들도 도출됐다.
김용식 화천군수직 인수위원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군민의 목소리와 실현 가능한 대안들을 민선 9기 군정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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