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오음간 도로공사 품질·안전관리 확인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반태연·강릉)는 9일 춘천시와 화천군 일원에서 장애인복지와 도로 건설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이날 먼저 춘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운영 현황과 장애인복지관 건립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복지관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살폈다.
위원들은 복지관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장애인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 등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들이 실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복지관이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오후에는 화천군으로 이동해 지방도 461호선 구만~오음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았다. 위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과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점부터 종점까지 전 구간의 시공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 관리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의견을 나누며 안전관리와 주요 공정의 품질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반태연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복지와 건설 분야의 정책을 제대로 살피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복지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도로 건설 현장에서는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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