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험터에서 시민이 다양한 건강체크를 받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7일 제43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전시와 공동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보건의 날 기념식과 건강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습관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 라는 보건의 날 주제와 슬로건에 맞춰 모세혈관 검사, 손 오염도 측정, 복부비만 측정, 발마사지 체험, 혈압·혈당 검사, 체성분 측정, 스트레스 검사 등이 진행됐다.
또 대전시 5개구 보건소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치매 모자보건, 금연클리닉도 마련됐다.
정순덕 본부장은 “건강100세를 위한 시민대상 건강체험터를 방문해 다양한 건강체크와 건강정보를 체험받길 바란다”며 “발걸음 빠르게 온가족 걷기를 통한 건강생활실천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대전시민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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