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명훈 기자]충남도는 13일 도청 본관 지하1층 로비에서 꽃 소비 촉진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지난 10∼11일 도청 직원 366명으로부터 프리지아 구입 신청을 받은 후, 이날 농가에서 수확한 꽃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과 행사 등이 축소·취소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꽃 소비 활성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운동은 일상 속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도는 ‘사무실 꽃 생활화’, ‘꽃 선물 주고받기’ 등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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