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성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37번 확진자(50대·남)는 타 시 거주자로 정남면 소재 직장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타 시 직장 확진자(안양시 53번, 6월 17 확진)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7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증상이 발현(기침·발열)돼, 18일 오전 8시 50분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후 이날 오후 8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후 즉시 자택 및 주변을 방역·소독 예정이다.
시는 해당 확진자에 대해서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