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재덕 기자]UN NGO WDF 세계유통연맹(세계본부 의장 이재학)은 19일 오후 4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출범 &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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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학 UN NGO WDF 세계유통연맹 의장이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출범 & 비전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재덕 기자. |
이 자리에는 이재학 WDF 세계유통연맹 세계본부 의장 비롯해 각계각층 내외빈 및전문가들, 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락움국악단의 식전행사 시작으로 1부 오프닝 퍼포먼스, 오프닝 영상, 인사말, 비전선언, 축사, 대사 위촉식, 샌드아트(작가 이지은) 함께하는 출범& 비전선포식, 2부 전략적 MOU 체결, 생동감의 LED 퍼포먼스,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WDF는 올해 4월 10일 UN으로부터 출발한 기구로써 산업기술력과 세계유통시스템 구축, 환전 없는 세계단일화폐구현, 사각없는 자유평화 경제시스템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목표로 삼고 있다. 격동치는 세계 경제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경제국제기구다. 대한민국이 의장국이다.
이재학 세계유통연맹 세계본부 의장은 "세계유통연맹은 비정부기구이다. 세계적 경제상황이 세계유통연맹을 만들어 냈다"며 WDF는 모든 국가들이 블록경제를 이루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 미국의 아마존, 한국의 코리아 플랫폼이 다 융합해서 세계 금융, 유통, 물류, 기술을 통합하는 통합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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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700여 명의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했다. |
이 의장은 이어 "자유경제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세계경제시스템은 또 다른 전쟁터이다. 경제속에는 휴머니즘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며 "이를 극복할 프로그램은 자유경제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블록경제시스템으로 발생한 사각지대 경제시스템을 복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경제국제기구 WDF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며 국경없는 물류시스템, 국경없는 화폐시스템, 국경없는자유로운 문화 교류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한국은 DB를 지자체별로 구축해 먼저 신선식품을 출발시키고 아파트 단지별로 물류시스템을 매크로와 마이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유통플랫폼에 탑재해 직접구매 시스템으로 소비자는 생산지에서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세계유통연맹이 O2O플랫폼을 타고 전세계로 수출되어진다고 하였다. 이때 각국 관리 시스템에 100만명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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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부동산연맹과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재학 의장, 지태용 회장) |
이날 이재학 의장은 미국대사에 조세프 안튼 바트스, 베트남 대사 정현조, 인도네시아 대사 구석주, 말레지아 대사 이병진, 방글라데시아 대사 장상일, 베네수엘라 대사 송기준, 중동 대사 강성일, 피지 대사 이영수 등을 세계유통연맹(WDF) 인사위원회 인사규정에 의거해 각국 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이 의장은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 유조이월드(대표 양재호), 푸처로봇(대표 송세경), 세이프어스드론(대표 강종수), 한국선진진문화체육연합(회장 윤재환) 등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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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 윤재환 회장(오른쪽)과 이재학 의장(왼쪽)이 업무제휴를 맺고 우의를 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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