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일 한국전력공사 신청사에서 내빈들이 본격적인 ‘나주시대’ 성공을 위해 징을 치고 있다. ©로컬세계
|
한전은 빛가람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무리 짓고, 1일 전 직원이 함께 첫 출근을 했다.
한전의 본격적인 나주시대 성공을 위해 강인규 나주시장를 비롯해 홍철식 시의회의장, 상인연합회 등은 1일 첫 출근하는 조환익 한전사장과 임직원들에게 축하꽃, 떡, 생활안내 책자들 전달하며 환영의 인사를 나눴다.
|
▲조환익 한전 사장(왼쪽)이 강인규 나주시장이 건네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컬세계 |
이에 조환익 사장은 “나주시와 지역 기관단체의 환영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사옥에 입주해서 첫 출근한 만큼 전 직원이 새로 태어난다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전은 부지 14만9372㎡, 건축연면적 9만3222㎡에 지하 2층, 지상 31층 규모로 청사를 신축했으며 지방 이전하는 공공기관 중 최대 인력 규모인 1531명이 이동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