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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
[로컬세계=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초복을 맞아 여름철 무더위에 지역 내 소외계층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천사 행복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남원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과 함께 진행해 삼계탕 70그릇을 만들어 장애인,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으며, 중복, 말복에도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천사 행복밥상’ 프로그램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 밀착형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인 시·군센터 자원봉사 신규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된 봉사활동 일환이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지역 내 소외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신 자원봉사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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