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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정연익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는 오는 11일 홍천이 그린 홍천 창작활동으로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에서 야외스케치 작품활동을 진행한다.
홍천 가리산은 홍천9경 중 2경으로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손꼽힐 정도로 암벽과 산수가 뛰어나 관광객과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산이다.
홍천미술협회는 2023년 지난해 팔봉산, 수타사, 은행나무숲, 미약골, 무궁화수목원 등 홍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현장 스케치를 통해 작품화해 9월 기획전과 12월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며 홍천관광지를 대내외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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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식 지부장은 “회원작가들의 시선으로 홍천의 아름다운 풍광이 새롭게 작품으로 승화되어 홍천명소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회원 화합 및 홍천 곳곳을 알아가며 향토사랑을 더욱 키워가는 의미있는 스케치 활동으로 금년에도 홍천이 그린 홍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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