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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1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
대전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60번·61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10시 기준 모두 61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
두 확진자 모두 오렌지타운 내 사무실 #50번과 접촉자로서 60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61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대전시는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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