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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국제과광박람회 영천시 부스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망원렌즈를 들여다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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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1~4일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400여 부스 중 최고 인기를 끌어 조직위원회로부터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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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별자리 부채만들기’와 ‘한방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주요 콘텐츠로 준비한 영천시 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내내 발디딜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관람객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보현산천문대 1.8m광학망원경 꼭 보러가고 싶다’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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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보현산 별빛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4월30일부터 3일간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순수과학 체험축제인 제7회 보현산 별빛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창호 로컬세계 기자, cho8644@segye.com
- 기사입력 2010.04.06 (화) 17:12, 최종수정 2010.04.06 (화)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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