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상주시가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청 현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시민카페를 만들었다.
상주시는 최근 시청 현관에 설치돼 있던 농특산물 전시관 대신 실시간 영상?사진 홍보가 가능한 전자게시판을 설치했다. 하지만 게시판을 보기 위해서 시민들이 서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그 앞에 테이블과 신문, 잡지 등을 구비한 카페를 만들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로 인해 시청을 찾은 시민들은 주요시정에 대한 홍보 영상물을 보면서 편안히 쉬어 갈수 있게 됐다.
로컬상주=노성수 기자, r2255@segye.com
- 기사입력 2010.07.15 (목) 14:31, 최종수정 2010.07.15 (목)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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