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할아버지 이야기보따리'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영양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과 민담 등 특색 있는 이야기 4편을 삽화와 함께 수록돼 있다.
박물관은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선 배부하고 인터넷을 통해 배부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또한 타지역에 거주하는 신청자에 한해서 선착순 50명에게 무료로 우편 배송할 계획이다.
로컬청송·군위·의성=이창재 기자, LCJ007@segye.com
- 기사입력 2010.10.08 (금) 12:45, 최종수정 2010.10.08 (금)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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