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공심야약국 2곳으로 확대…주 7일 운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16 08:43:28

믿음약국 추가 지정해 금·토요일 공백 해소
푸른약국과 요일 나눠 매일 오후 11시까지 운영


태백시청 전경.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의료 취약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2곳으로 확대하고 주 7일 운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8월 21일부터 황지동 푸른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의약품 상담과 조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어 금·토요일 야간 의약품 이용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황지동 믿음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믿음약국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푸른약국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믿음약국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각각 운영을 맡아 시민들은 요일에 관계없이 매일 오후 11시까지 의약품 상담과 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야간이나 주말에 갑작스럽게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 보건의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과 주말 의약품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라며 “시민들이 의료 취약 시간대에도 안심하고 의약품 상담과 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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