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표 맛집 찾는다… ‘조아용 맛집’ 참여 업소 모집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2-09 09:14:22
현판 제공·유튜브 홍보영상 등 지원
3월 6일까지 접수, 심사 거쳐 10곳 선발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지역의 맛을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맛집 발굴이 다시 시작됐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먹거리와 전통, 독창성을 갖춘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조아용 맛집’ 참여 업소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조아용 맛집’ 사업은 용인을 대표할 만한 외식업소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외식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조아용 맛집’ 현판이 제공되며,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과 시 누리집,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도 지원된다. ‘백년가게’ 국민추천제 추천 대상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오랜 전통과 우수한 맛, 철저한 위생관리를 갖춘 숨은 맛집 발굴에 초점을 맞춘다.
선정 절차는 3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와 위생관리 평가를 통해 신청 업소 가운데 30곳 내외를 추린 뒤, 2차 심사에서 음식의 맛과 전문성, 창의성, 대중성,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곳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용인특례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위생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3월 6일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힌 경우에 한해 인정되며,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맛집을 넘어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 작업인 만큼, 선정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스토리 확장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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