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태백시에 방한복 200벌 지정 기탁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1-12-30 09:53:06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과 박석현 한강수력본부 수력운영실장, 오석동 사회공헌부장, 서울봉재산업협회 차경남 회장,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김영수 부회장은 29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 후원물품 방한복 200벌(13백만 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
정재훈 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방한복은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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