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 정신건강 사업 본격 추진…‘마음안심버스’ 운영
조항일 기자
hicho9@hotmail.com | 2026-01-20 10:38:21
상담·조기개입·교육 통해 지역 안전망 구축
[로컬세계 = 조항일 기자]경기 구리시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구리시 정신건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학교법인 한양학원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개입 ▲정신건강 교육 및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운영하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증상 악화를 막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접근성이 낮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생활권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아동·청소년, 청년, 성인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다”며 “예방부터 회복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정신건강 친화 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로컬세계 / 조항일 기자 hicho9@hotmail.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