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해상 국경범죄 예방 강화…밀입국 집중 단속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26-05-04 11:01:35
5~8월 4개월간 집중 예방 활동 운영
의심 선박 검문검색·취약지 합동 점검 강화
민·관·군 협력 통해 해상 경계망 구축
해경-군 해상 밀입국 예방활동 사진. 군산해경 제공
의심 선박 검문검색·취약지 합동 점검 강화
민·관·군 협력 통해 해상 경계망 구축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해상 교통 증가 시기를 맞아 국경범죄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강화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해상 기상 호전으로 선박 이동이 늘어나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밀항·밀입국 등 해상 국경범죄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8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밀입국 예상 경로 차단과 의심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 강화에 중점을 둔다.
또 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해양 종사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경범죄 신고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해경은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강화해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신고 체계를 확대해 촘촘한 해상 경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상윤 군산해경 정보외사과장은 “국경 질서를 위협하는 해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의심 선박이나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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