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간세회의2020]-(109)An anxious and edgy world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0-08-11 15:01:34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불안 초조한 세상(An anxious and edgy world)이라는 것은 미풍양속, 전통적, 신뢰, 법질서, 국가의 시스템 등이 시간에 따라 장소에 따라, 시기에 따라, 사람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사회를 보통사람이 말하는 세상의 의미이며, 개개인은 자신이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수입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없는 직장수입이 불안정할 경우도 불안 초초를 체감하게 되며 그것을 사회에 떠맡기고 불안 초조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이기도 하다. 어쨋든 사회는 비정상적일 것이고 개인은 직장이 없거나 하는 일로 수입이 불안정할 경우도 이에 속한다.


COVID-19가 전파된 국가나 그러하지 않은 국가라 하더라도 모두 불안 초조한 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 직장도 당분간 휴업으로 수입이 없어 생활이 모두 불안초초한 현 시점이다. 비대면적 생활과 수입 불안정으로 미래는 커녕 당장 저녁꺼리를 걱정해야 하는 삶은 산 입에 거미줄 칠정도의 생활은 예상치 못한 현실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측도 할 수 없어 더더욱 불안 초조한 생활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된 국들의 현상일 것이다.

더구나 나라마다 경제지표가 마이너스 40%일 것이라고 예측이 더 불안 초초하게 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COVID-19가 계속되는 한 불안조조는 확산될 것이다. 그러므로 백신과 치료제를 초고속으로 개발해야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불안 초조하다 못해 무덤덤하여 전과 같은 방법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 현상이다.

 
지구인들이 문화와 문명의 발달로 인해 지구와 대기권에 악영향을 주는 행동은 환경역습이 지질시대의 홍적세처럼 순간순간 발생하는 에너지변동은 지구생태환경을 교란하고 있으며, 이어서 인간은 미래가 보장되지 않은 현상이 더 불안 초조한 현상이기도 하다. 그것을 조금 더 강하게 말하면 지구의 중생대 주라기처럼 지구의 생명체들의 멸종이 반복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불안초조가 가산되어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지구의 인간과 생태환경의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을 비롯해 시스템순환이 시간이 갈수록 파괴되어 가고 있으며, 그 결과 환경역습은 물론 지구의 내외부의 에너지 변동이 거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잠잠하던 환태평양 화산대가 폭발하여 그 불꽃이 800m나 내품는 에너지 활동 등은 지구의 생태환경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플랫트 텍톤익과 인간이 변화시킨 지표면 때문에 자침방향이 변동이 발생하는가하면 온난화가 해수면 상승을 촉발하고 있어 지구인들은 날이 갈수록 불안 초조하고 있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지구의 시스템이 물리적 구조적 급변으로 인간을 비롯 생명체들의 순환이 뒤엉켜지는 변동으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인해 그동안 안정적이든 인간의 삶이 불안초조한 생활로 인해 인간의 생각과 행동에 과거보다 더 큰 에너지 교란이 예측할 수 없는 불안초조의 세상이 소.대순환으로 미래의 행복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맞고 있다고 [인간세]의 끝이 가까워지는 것인지도 불안초조를 인식하고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 화관광발전회고문, New Normal Institute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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