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정선지역 문화 공연 연계 ‘지역상생’ 나선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29 12:13:54

지역 문화 콘텐츠 소비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 기대 하이원리조트는 '아리아라리'를 관람하는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랜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정선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방문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선아리랑 소리극 ‘뗏꾼’또는 ‘아리아라리’ 공연을 관람하고 입장권으로 인증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람 해당 월에 리조트 내 주요 부대시설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 소비가 지역 내 관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원리조트 운탄고도 케이블카.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전경.

주요 혜택으로는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하이원리조트의 ‘운탄고도 케이블카’와 백두대간 계곡수를 활용한 물놀이 시설 ‘하이원 워터월드’이용료를 반값 수준으로 제공하고, 하이원리조트 내 주요 레스토랑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하이원리조트 굿즈를 판매하는 ‘1340스토어&행운상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은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이원 굿즈 팝업스토어 '행운상점'.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정선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알리고, 하이원 방문객들이 지역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상설 공연 중인 뮤지컬 퍼포먼스 ‘뗏꾼’과 ‘아리아라리’는 정선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이 녹아든 대표 공연 콘텐츠로, 지역 문화관광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