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 선정,경남 최초 버스완전공영제 최우수…라이프스테이션·전 군민 장례비 등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25 15:34:04

의령 빵빵 버스 운행 모습. 의령군 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의령군은 군민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현안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건설교통과의 ‘경남 최초 버스완전공영제 및 버스요금 전면 무료화’​가 선정됐다. 경남 최초로 버스완전공영제를 도입하고 버스요금을 전면 무료화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확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는 도시재생과의 ‘의령 라이프스테이션 조성’​이 선정됐다. 노후 버스터미널을 교통·복지·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군민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려에는 주민생활지원과의 ‘전국 최초 전 군민 장례비 지원사업’​과 사회복지과의 ‘가정방문 복약지도를 통한 의령형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이 각각 선정됐다. 전 군민 장례비 지원과 가정방문 복약지도 등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복지·돌봄 서비스를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군은 선정 부서에 최우수 80만 원, 우수 60만 원, 장려 각 4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각 사례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공무원 1명씩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군수 표창과 포상휴가도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의 불편을 해결할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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