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현장형 행정 빛났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04 14:52:52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행정의 역할이 단순한 집행을 넘어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수영구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통해 ‘잘한 행정’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부산시 수영구는 지난 29일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를 열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실현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이다.
최우수상은 스마트도시과 김태회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김 주무관은 ‘공간 조성부터 상설시장 추진까지, 망미종합시장 재생의 실행 모델을 만들다’ 사례로 소멸 위기에 놓인 전통시장을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가족행복과 신미라 주무관의 ‘외국인의 다양한 문화적 시각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 제작, 수영구 글로벌 문화 알림단 운영’과 문화예술과 황욱진 주무관의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을 통한 수영구 문화 활성화 추진’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행정지원과 김도윤 주무관의 ‘제1회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성공 개최를 통한 해변 스포츠·관광 연계 국제행사 기반 구축’과 가족행복과 조명호 주무관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어린이집 A.I. 푸드스캐너 설치·운영 시범사업 추진’이 각각 수상했다.
수영구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적극 행정이 조직 전반에 확산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에게는 승진 가점과 대우공무원 선발기간 단축,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와 함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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