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음주운전 근절 홍보·단속 착한운전 정착
김경남
mjj3689@daum.net | 2014-11-27 13:52:32
진안군, 음주운전 교통사고 58% 감소
[로컬세계 김경남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그간 꾸준한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활동과 군민 스스로 법규를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반자에 대해 착한운전카드(질서협조장)를 발부하고 1년간 법규위반을 하지 않을시 10점의 면허 가산점을 적립해 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적극 홍보해 군민 3,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착한운전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진안군민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향상되어 금년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5건(부상 12명)에 그치고 있으며, 전년도 음주사고 총12건(사망3, 부상 21명)에 비하여 58.3% 크게 감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승용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군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계속적으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강화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며 준법운전을 해준 진안군민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안경찰은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각종 모임 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한번쯤 음주운전의 피해에 대하여 고민해 볼 수 있는 문구를 선정해 진안군 마이로타리 등 각 읍면 지역에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는 등 음주운전 사고 예방 및 착한운전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 ▲ 음주운전 근절 홍보·단속 © 로컬세계 |
이런 노력으로 인해 진안군민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향상되어 금년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5건(부상 12명)에 그치고 있으며, 전년도 음주사고 총12건(사망3, 부상 21명)에 비하여 58.3% 크게 감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승용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군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계속적으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강화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며 준법운전을 해준 진안군민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안경찰은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각종 모임 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한번쯤 음주운전의 피해에 대하여 고민해 볼 수 있는 문구를 선정해 진안군 마이로타리 등 각 읍면 지역에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는 등 음주운전 사고 예방 및 착한운전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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