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효문화중심 행복도시’ 선정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8-20 13:54:40

‘효문화 뿌리축제’로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 대상’ 수상
▲박용갑 구청장(오른쪽)이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중구가 동아일보사와 행복가정재단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행복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효문화중심 행복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2015 행복기업 대상은 자치단체에서는 대전 중구청과 서울 서초구청 한국도로공사, 금호고속 등 총 15개 기관 및 기업이 수상 기관으로 뽑혔다.

중구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 및 어른과 조화를 이루는 효문화 확산시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구는 ‘효’ 인프라 집적화 단지인 ‘효월드’를 조성하고 2015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국가 유망축제로 뽑힌 ‘효문화 뿌리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효문화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중구가 ‘효문화중심 행복도시’ 분야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펼쳐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효문화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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