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혹서기 전기 시설물 심야 안전점검활동’ 전개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8-12 14:00:23

레일 긁힘 상태 직원 비상상황시 대처능력 향상 교육 병행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2일 새벽 혹서기 전기 시설물에 대한 심야 안전 안전점검활동을 벌였다.(왼쪽은 김기원 기술이사)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오늘(12일) 새벽 '혹서기 선로  및  전기 시설물에 대한  심야 안전점검활동'을 전개했다.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예방중심으로 선제적 예방대비태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점검은 ​새벽 3시까지 계속됐다.

 

한편, 이날 점검에서는 차량 제동장치 고장을 가정한 레일 긁힘 상태, 터널내 이슬맺힘(결로) 구간, 시설물 변형 및 배수상태를 살피고 직원들의 비상상황시 대처능력 향상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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