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삼성동,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선정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7-02-17 14:07:22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익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가 ‘2017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에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광역 시·도에서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의 역량과 의지가 있는 지자체를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35개 지자체 36개 읍면동을 최종 선정했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복지수요와 자원이 있으며 민관협력 활성화 지역인 것은 물론 읍·면·동 복지경력이 36개월 이상인 복지동장이 배치돼 적극적으로 업무수행이 가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선정으로 삼성동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2000만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허브화의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역량강화가 필요한 후발지역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교육, 워크숍, 우수사례 공유전파 등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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