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21 14:49:54

19일 동래구청서 사직·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냉감 이불 총 40개 전달
쿨키트·냉감 이불 지속 지원… 취약계층 보호 및 옥외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
장준용 동래구청장(왼쪽 세번째)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 개최했다.동래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냉감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경제적·신체적 취약한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래구는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냉감 이불 20채씩, 총 40채를 전달했다.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지원이 절실한 관내 폭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래구는 올여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냉감이 불을 비롯해 아이스쿨팩과 쿨토시로 구성된 쿨키트를 확보해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물품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되며, 자원순환과·녹지공원과 등 현장 옥외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제공된다. 

또한 물품 전달과 함께 폭염 대비 행동 요령 홍보를 병행해 폭염 피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시원한 냉감 이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현장 근로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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