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경찰서, ‘부산시 택시운송사업조합 범죄예방 업무협약' 체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31 15:01:04
사하경찰서 생활밀착형 치안홍보 강화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사하경찰서와 부산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오후 부산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택시를 활용한 범죄예방 홍보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택시를 범죄예방 홍보매체로 활용하여 자체 제작한 헤드레스트 커버에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범죄 예방수칙과 112신고앱 활용법 등 범죄예방 홍보물을 부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사하구 내 법인 택시 500여 대 중 약 60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규모를 확대하는 등 부산시 운행 법인택시 약 4,000대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홍보사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부산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정덕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택시라는 친숙한 공간을 범죄예방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경찰의 예방활동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하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택시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생활공간 곳곳에 범죄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생활밀착형 치안활동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