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감동 당감서로 45 ~ 동평로44번길 45 일원 도로개설’, ‘웃마실문화카페 외 1개소 내진 보강 공사’ 등
서 의원, “부산진구민 편의 증진과 행복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 서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갑)이 30일 부산진구갑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병수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서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갑)이 30일 부산진구갑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중 10억 원은 ‘당감동 당감서로 45 ~ 동평로44번길 45 일원 도로개설’ 사업에 배정됐다. 

해당 지역은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차량 통행이 불가하여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 차량 통행이 불가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소방도로 개설이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억 원을 확보한 ‘웃마실문화카페 외 1개소 내진 보강 공사’ 사업을 통해 지진으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저감할 수 있게 되었다.

서병수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주민 여러분이 생활하실 때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여기에 더해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진구민의 편의 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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