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폐인트 작업 등 재능기부

한차수

han328cansoo@naver.com | 2015-08-31 14:47:54

▲군산대 시설과 직원들이 익산시 오산면 예수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군산대학교 시설과 ‘나눔 실천의 기술 재능기부 봉사단’은 지난 29일 전북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한 장기요양지정기관 예수사랑의 집을 방문해 페인트 작업 및 화장실 설비 보수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단은 전문기술을 가진 군산대 시설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사회봉사,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봉사단장인 이정문 시설과장은 “메르스로 인해 봉사단 활동이 다소 소극적이었으나 앞으로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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