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기업인과 '상생 간담회'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07-16 14:51:54

▲ 오은택 남구청장이 관내기업 18개 대표와 상반기 상생 간담회를 갖고 있다.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 15일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의 상생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4년 제1차 기업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부구청장 등을 비롯한 구 핵심간부와 남구 관내 기업 대표 18명이 함께 모여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주민 채용 방안과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방안 및 기업의 활동 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업하기 좋은 남구, 변화하는 남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민관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